나름대로 대충 하시고 싶은 말을 끝내고 싶으신듯 하니...
그 관련 글들은 모두 토론마당으로 이동조치 하였습니다.
더 하실 말이 계시면 토론마당에 가셔서 해주시면 합니다.
비평금지에 대해서는 양날의 검이 말이 많습니다.
혹은 외날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과연 그 어느 것이 옳은가?
라는 부분에 대해선 여러가지 해석들이 있을 겁니다.
이 아이디로 쓰는 글은 바로 그러한 부분에서 전체 고무림판타지의 공식 입장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비평 허용은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쓰고자 합니다만....
시간 때문에 올리지를 못했습니다.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시장과 너무 괴리된 비평, 힘을 동반하지 못한 그런 비평은 결국 고립을 자초할 따름입니다.
고무림판타지는 전체적인 흐름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지, 일 부분의 만족을 위해서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작가에게는 둥지가, 독자에게는 만족을, 출판사에는 안정을 주기 위해서 이곳은 존재합니다.
그 지향점은 지금도 아니고 이곳도 아니고, 바로 장르의 미래입니다.
당장 못 마땅한 점이 있다 할지라도, 저희는 바로 그 미래를 위해서 오늘 밤을 희생하고, 밝히고 있음을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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