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림(이제는 고무판입니다만^^)이라는 사이트를 알고나서 처음으로 추천이라는 걸 해보는 존재감 없는 사람입니다.
제목에서 언급했다시피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아직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이 계실 까 해서 추천합니다.
저도 아직 글 초반부(독괴 우진생을 만난 부분까지)까지만 읽어서 줄거리에 대해선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다만, 이야기의 진행 상황과 인물들의 언행, 그 모든 것이 어울려서야 나오는 글에 대한 몰입감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인공의 어린 시절 친인을 떠나보내는 대목에서는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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