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선호작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온몸이 쪼그라 들고 목이 탄다는 느낌을 여러분들과 같이 느끼고 싶습니다.
자~ 저의 추천 속으로 빠져봅시다!
3위 송현우님의 종횡무진
3류 소설 속으로 빠진 주인공이 겪게 되는 자충우돌 무림 기행문.
천재인지 바보인지 모르겠지만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이 뭔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웃음을 지을 수 있음.
거시기마감으로 본의로(ㅋㅋㅋ 농담이란거 아시죠? 전 저작권법땜에 연중인줄 알았다지요? 밑에 댓글보고 고칩니다..^^) 연중중입니다. 곧 돌아오실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립니다.
2위 백야님의 약왕천하
구자청이라는 소소하지만 다뭇 유약한 소년이 약왕으로 커나가는 성장기.
때론 강하게 때론 냉철하게 상황을 분석해나가는 모습은 절대 기재로서의 면모를 보여줌.
자....이제 마지막 1위를 발표하겠습니다...
대망의 1위!!!!
그 영광스러운 자리는 바로!!!!!!
장자몽님의 취접!!!!
자..장자몽님 축하드리면서 추천글 들어가겠습니다.
뇌가장에 갑자기 덮친 변고와 호부견자라는 지독하게 비겁한 오명을 뒤집어 쓰며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가슴 아픕니다.
술기운을 빌어야 용기를 낼 수 있고 부친의 죽음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불효자 뇌류흔은 그렇게 하나 둘씩 세상과 싸워나갑니다.
다시 세워진 뇌가장은 두번다시 울지 않으리!
뇌류흔의 복수과 새로운 희망을 조용히 기원해 봅니다.
3분의 작가님께서 하루 빨리 돌아오셔서 독자들의 오타검정용 국어사전이 다시한번 빛을 발하길 빕니다.
장자몽님....딱 8초 드리겠습니다.
7초도 9초도 아니고 딱 8초입니다. ^^
건강하시고 언제나 곁에서 지켜보는 독자들 많으니깐 힘내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연재 재개 하실꺼라는 약속 잊지 않으셨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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