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환생의 저자입니다.
부족한 글로 한담을 어지럽히게 된 것 같아 문피아 분들께 먼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실 작가가 비평글에 코멘트를 다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 하고, 글쟁이는 글로만 이야기 해야 한다 생각하지만... 너무나 많은 글들이 써지고 최근에 댓글로도 소통 부재를 지적하는 글들이 많아 부득이 글을 씁니다.
(소통 부재에 관하여는... 죄송합니다. 관심을 안 가지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메디컬 환생은 출판사에서 연재를 대행하는 것으로 제가 게시판에 개입을 하지 않도록 약속이 되어있습니다. (청어람에서 연재하는 다른 CP글들 처럼 생각하면 됩니다.))
백만가지 지적이 있었으나...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읽으면서 불편을 느끼셨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제가 글을 쓸 때는 딱 두가지만 생각합니다. 제가 쓰면서 즐겁고, 다른 분들이 읽을 때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글.
다른 글들을 읽으며 일상에서 행복을 느꼈기에, 제 글을 읽으면서도 다른 분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은 그저 제가 부족해서이겠지요. (솔직한 심정으로 많이 안타깝습니다. 실력 부족으로 그런 불편을 느끼게 해서...)
한마디만 더 올리겠습니다.
불편을 느낀 분들께 사죄를 드리며, 부족한 글임에도 지금까지 봐주신 것에 진정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언젠가 저도 더 많은 분들이 즐거워해주시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쓴웃음...)
부족한 글쟁이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논란글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댓글은 닫겠습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