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
14.10.23 15:22
조회
2,653

한회분 쓰고나면 이어서 계속 써야하는데 

손이 안가네요

한편 올리고 나면 그 때부터 다시 시작하고;;

이래가지고는 비축분 만드는 건 생각도 못하겠네요


예전 드라마 작가들 쪽대본 한다 할 때 욕했는데

제가 그 욕할 처지가 아니었군요;

하루에 만자넘게씩 계속 뽑아내는 분들 보면 정말 신기해요

비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Comment ' 9

  • 작성자
    Lv.20 보라곰아인
    작성일
    14.10.23 15:28
    No. 1

    쓰고자하는 글의 개요가 명확하고 목표분량의 소소한 사건사건들이 잘 맞물리면 가능합니다만...누구누구라 말은 못하겠지만... 하루에 만자는 그냥 쓰는 분들 많이 보았죠.. 특히 연참때...+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4.10.23 15:29
    No. 2

    머릿속에서 둥둥 떠다니는데 잡아서 엮기가 힘드네요;; 초보작가의 한계 인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10.23 18:14
    No. 3

    네, 하루에 만자 그냥 쓰시는 분들 참 많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4.10.23 15:38
    No. 4

    저도 한편 올리고 나면 쉽니다. 비축분이 없어서 잘 안 써질 땐 며칠씩 쉬다가 올리기도 하죠.
    제일 심각할 때는 올려놓고 스토리 전개에 후회할 때입니다. 이땐 진짜 멘탈이 나가리되죠.

    가장 좋은 건 충분한 비축분을 마련해놓고 틈틈히 퇴고하는 것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4.10.23 15:52
    No. 5

    그쵸 비축 만들고 퇴고가 최선인데...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서은결
    작성일
    14.10.23 15:44
    No. 6

    그게 일종의 습관입니다..
    좋은 습관은 아니에요. 연재분 하나하나로만 보면 괜찮은데 이어서보면 굉장히 지치거나 할 수가 있습니다;
    계속 클라이맥스가 오거든요.
    물론 유료연재라면 좀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매화 100원의 가치가 있는 글을 원할 테니까.. 사실 이게 유료연재의 아이러니함이자 패러독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4.10.23 15:53
    No. 7

    윽. 그렇군요. 굳이 편마다 클라이맥스를 넣으려는 건 아녔는데 나도 모르게 그랬는지 돌아봐야겟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양노인
    작성일
    14.10.23 16:46
    No. 8

    집에서는 호랑이같은 마누라랑 같이 놀아줘야해서, 직장에서만 글을 쓰는데 저도 14페이지 이상씩은 잘 못가겠더라고요.
    초안을 내는대만도 시간이 5시간씩 걸리니 원...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레니sh
    작성일
    14.10.23 18:13
    No. 9

    저도 한편 쓰고 나면 계속 이어가지 못해요.
    한편 쓰고 한담 기웃거리고 게임하다가 방 한바퀴 돌고 간식 하나 넣은 다음에야 억지로 글을 잡을까 말까 고민한 뒤에 쓰거나 그만두죠. 허허허허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9589 한담 회귀물을 쓰며 가장 신경쓰이는.... 성욕... +24 Lv.50 돼지앙 14.10.23 2,987 2
79588 한담 장르별 분석 +29 Lv.45 매일글쓰기 14.10.23 2,148 7
79587 한담 지금의 한담은 좀 잘못 가고 있는 것 아닌가요? +27 Lv.29 레오프릭 14.10.23 2,329 16
79586 한담 소설속 캐릭터를 죽여버리는 경우.... +16 Lv.3 트라드라센 14.10.23 2,767 0
79585 한담 메디컬 환생을 몇편 안 보고 하차했었던 이유 +21 Lv.80 크림발츠 14.10.23 5,408 4
79584 한담 글에 댓글이 달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16 Lv.10 양노인 14.10.23 2,928 0
79583 한담 무협지에서 머리 스타일은 어떨까요? +6 Lv.47 자전(紫電) 14.10.23 1,745 0
» 한담 글을 한편 쓰고 나면 손이 안가네요. +9 Lv.74 아르케 14.10.23 2,654 3
79581 한담 글을 쓰다 보면 참 지식이 많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9 Lv.12 옥천사 14.10.23 2,644 2
79580 한담 뭔가 실수한거같은데, 뭘 실수했는지 모르겠어요 +7 Lv.45 매일글쓰기 14.10.23 1,464 0
79579 한담 논란의 글 저자입니다. Lv.35 유인(流人) 14.10.23 2,418 21
79578 한담 소문의 메디컬 환생을 읽고 +1 Lv.10 남자친구 14.10.23 2,561 3
79577 한담 근데 100원의 대가라는 게.. +36 Lv.7 윤시아㈜ 14.10.23 4,043 9
79576 한담 메디컬 환생의 러브라인에서... +14 Lv.99 곽일산 14.10.23 1,880 3
79575 한담 한페이지에연재한담과 독자게시판이 같이있음좋겠음 +3 Lv.82 무적독자 14.10.23 2,064 1
79574 한담 비평과 취향. +9 Lv.7 중이염환자 14.10.23 1,473 4
79573 한담 메티컬 환생에 대한 아쉬움 +8 Lv.72 밤에취하다 14.10.23 2,885 4
79572 한담 저런 하차글, 부럽네요. +9 Lv.45 매일글쓰기 14.10.23 1,703 7
79571 한담 유료작품에 대한 연중이나 불성실한 컴플레인 이외... +33 Lv.20 형풍풍 14.10.23 3,202 6
79570 한담 이름의 의미 부여 +5 Lv.59 취룡 14.10.23 1,420 3
79569 한담 나는 다수파에 속한다? +13 Lv.59 취룡 14.10.23 1,464 13
79568 한담 메디컬환생을 읽으면 읽울수록 돈이 아깝네요... +79 Lv.47 방구석쫌팽 14.10.23 3,521 20
79567 한담 제보 받고 유료 작품 휴재 목록 조사 중인데... +23 Lv.18 나카브 14.10.23 2,426 28
79566 한담 머리쓰는 소설 쓰시는 분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 +31 Lv.62 샛별초롱 14.10.23 2,507 0
79565 한담 첫살인... 표현 어떻게 하시나요? +22 Lv.54 강룡진 14.10.23 2,613 1
79564 한담 역대 장르소설의 히로인 중에 누가 최고라고 보나요? +25 Lv.49 늘벗 14.10.23 3,333 0
79563 한담 소설에 이미지 +5 Lv.2 DrKei 14.10.23 4,198 1
79562 한담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Lv.86 작약 14.10.22 2,031 3
79561 한담 대체 연재주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Lv.25 독불이한중 14.10.22 2,729 0
79560 한담 출간제의를 받았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1 Lv.4 마공학자 14.10.22 2,989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