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6 고뇌의별
작성
11.11.01 00:51
조회
4,745

저번 캠페인이 있은 후 잠잠 해지는 듯했는데 요즘 또 활개를 치네요.

바로 어제 대여점에 뜬 책이 그 다음날 바로 피투피 싸이트에 뜨는 경우까지 봤네요. 이건 아니다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도 작신을 잡아 볼려고 이리저리 개인적으로 조사해봤는데. 머 검사분들까지 의뢰가 되었으니 머 저같은 심심해서 한번 잡아봐? 하는 일반 사람은 꼬리 조차도 발견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형태는 대충 알게 되었습니다.

소히 '작신'은 크게 두부류 같아요.

첫번째는 워드인가? 소히 텍본을 생산해내는 집단과

두번째는 스캔을 찍어 내는 집단이요.

그리고 황당한게 나름 알아본거에 의하면 첫번째는 소수의 사람들이

클럽이나 동호회 형태로 돌려보기 때문에 구하기도 어렵고, 거의 메이저급 아니면 생산이 안되기 때문에 오히려 폐해는 더 적다고 볼수 있고요. 단체내에 내돌리지 말라는 규약과, 팔아서 이득을 보지 않고 돌려본다는 점. 역사 또한 거의 인터넷의 보급과 맥락을 함께 할정도로 오래되었고, 점조직화 되어있어서, 딱히 잡아내기도 어렵다고 할수 있지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거는 이 사람들은 양심은 어느정도 있는지, 팔려고 하는것이 아닌, 책을 직접 구입하는것 같았고, 약간 파트를 나누고 워드로 저장해두고 싶은 개인의 수집욕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클럽들 사이에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아, 같은

내용의 텍본이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클럽들 사이에서 '유출' 되지 않는 다면, 포인트로 사고파는 그런 사이트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첫번째에는 작가님도 다수 소속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 부터 장르 문학을 취미로 읽기 시작했는데(참고로 지금 저는 26살입니다.)  끈을 대충 가지고 있었고, 어렸기 때문에 생산자는 될수 없었던 터라 점점 정예화 되어진 그들에게 낄수 없었던터이고, 텍본이라는게 하이텔 이때의 소설들이 많았기 때문에 없어졌다 생각했는데..( 특히 다음까페에 많았습니다만. 지금 그 까페들은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 )하지만 간혹 신간 텍본이 나오는것을 보니 유출이 있으면 간간히 나오는것 같고, 아직 존재는 어디선가 하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진짜 악독한 부류이고 꼭 없어저야 하는 부류입니다.

스캔본,캠카본등 공장형으로 찍어내어 퍼트리는것 같습니다.

소위 진짜 작신이지요.

이들의 경우 유통망 또한 가지고 있으며, 판매자 여러명이 한 아이디를 같이 쓰기도 하고, 협조를 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대충 여러명의 작신이 한명마다 하나의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고,

그 유통망안의 여러명이 교류, 교환하며 소설을 유포하는것 같았습니다. 같은 유통망안에 속해 있으면서 서로가 서로의 정체를 모르며 이들또한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발생적으로 점조직화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유통망은 요청에의해 작신이 되기도 하는것 같았습니다. 정말  이글을 쓰면서도 답답한데..

저 또한 장르문학을 좋아한지 꽤 되었고, 유일한 취미이기도 하고, 언젠간 한번 써보자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데.. 의욕이 똑 떨어지네요.

현실이 참 머같지만.. 막을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는것 같습니다.

몇명의 작신을 잡는다 해도,  우리나라 출판 현실자체가 바끼면서 자연히 줄어들게 하는 방안이 아니라면 제도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막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잡는거 보다 생겨나는게 더 빠를테니까요.

대체 이런 악순환은 왜 생겼을까요?

제 생각에 최대 큰원인은

대여점의 수는 줄어들고, 양산형 판타지가 아니면 과감히

책을 들이지 않는 대여점및 서점들 때문인것과,

이들에게 그렇게 책을 들일수 밖에 없이 만드는 책의 가격이

가장 직접적인 요인인것 같습니다.

문피아나 이런쪽에 있었던 소설들이 출판이 되어서도 신인작가들의 소설을 회피하는 점주들때문에 소비자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피투피 싸이트를 찾게되니 불법적인 소요가 생기지요.

과격하게 비유하자면, 문피아등의 싸이트에서 입맛을 베린 사람들이

출판이 되었지만 찾을수 없기때문에 이 피투피싸이트를 많이 찾는것 같습니다.

이는 소설의 질을 떨어트리는 결과와 서로의 콘티를 답습하는 결과를 불러오지요.

사실 게임판,현대판,퓨전판 하면서 생겨나는것도 하나의 형태에

지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정성과 고뇌로 만들어진 장르라는 천연조미료를 흥미위주와 글제주로 채운 화학조미료같이 이용하는 행태아니겠습니까.

최고의 해결책은 우리 스스로 피투피에서 작신의 작품을 구매하지 않는것인데. 솔직히. 그건 어려울것 같습니다.

몇달간 찾아 해맨 책이 버젓이 10원에 싸이트에 올라와 있으면

유혹을 뿌리 치는것은 한마디로 배고픈 아이에앞에 음식을 가득히

가져다 놓은것과 다를게 어디있겠습니까.

책공장이 문제인지. 진짜 종이값이 비싸서 그런건지. 출판사가 문제인지. 아시아인은 유럽인에 비해 하등종족이라 재생지로 만든 책을보면 눈이 더 나빠지기라도 하는건지.

궁극적으로 이 모든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장르문학책의 경우 10대 학생이 몇권이고 자신의 용돈안에서 살수 있을정도의 가격까지 떨어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는 출판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주절되었습니다.

그래도 몇몇 독한 작신은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인작가님들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작품을 처음 생각한 것 처럼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알파벳첫째'드라이브'와 알파벳제일끝'파일'이 제일 빨리

자료가 올라오는것 같더군요.


Comment ' 13

  • 작성자
    Lv.8 진풍류남아
    작성일
    11.11.01 01:00
    No. 1

    참...풀리지 않는 문제인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요묘유랑
    작성일
    11.11.01 01:04
    No. 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지식 얻고 갑니다.
    그나저나 작신이라.......부디 철부지 없는 어린아이만은 아니길 빕니다.
    잡혔을 경우의 처벌이 어린아이가 겪기에는 무척이나 잔인할테니 말이죠.
    작신, 그 얼굴 참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11.11.01 06:18
    No. 3

    고뇌의별님 두분류가 아니라 한분류입니다. 스캔본 받은 놈이 텍본쳐서 올리는거죠... 그런데 텍본치는 놈도 스캔본 뜨는 놈이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한분류로 분류되더군요....주로 스캔본 올라오는 사이트는 파일아이, 온디스크, 파일노리, 본디스크, 네로디스크, 원디스크, 애플파일, 보디스크, 쿡디스크 등 겁나 많아요..... 네이버에서 파일만 치면 줄줄이 나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놈이 주범이냐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1.11.01 07:30
    No. 4

    제가 의심하는 작신의 정체는 웹하드 직원입니다.
    분명히 최초 업로더를 채증해서 고소하는 작가가 없지 않을 것이거든요. 그런데 고소하고 나면 안 잡힙니다.
    왜냐면 경찰 수사라는게 업체에 달랑 공문 하나 보내서 신상터는건데
    당사자가 웹하드 직원이면 탈퇴시켜 버리고서는 탈퇴해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는 답변만 보내면 그만이거든요.
    그래놓고 아이디 바꿔서 다시 올리죠.
    컨텐츠 확보는 웹하드의 기본입니다. 그 중 가장 만만한게 소설이죠.
    스캔본의 경우 용량도 두툼해서 용량으로 금액을 받는 곳들이 좋아하고
    또한 용량 관계없이 20원씩 받는다고 해도 다운과 즉시 다른 회원들이 재업로드를 하면서 트래픽을 만들어주기에 그로 인해 정액제나 기타 금액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 모두가 웹하드의 수익이죠. 또한 고소된다 해도 바지사장 내세우면 벌금 제 아무리 많이 나와도 몇백만원 수준입니다. 물론 바지사장이니 민사소송은 소용이 없죠. 감당 안되면 웹하드 이름 바꾸고 바지 사장만 바꾸면 그만입니다.
    그런 이유로 작신의 정체는 결국 웹하드 직원이라는 것이 저의 추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frit.
    작성일
    11.11.01 08:03
    No. 5

    뭐 작신 잡는다고 할때부터 없어지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긴햇음

    소설보다 몇만배 시장이 큰 영화판도 불법업로드때문에 골치를썩이고 못잡아서 난린데 소설판이 작신근절하는건 힘들어보이긴함
    아예 제휴컨텐츠걸어서 할수있는 성질의것도아니고...

    또 윗분이 잘말해주셧는데 우리나라는 왜 재생지로 책 안만드는지 저도 이해가안감 외국에서는 양장본으로 한본 일반종이책 한번 재생지로 한번 이렇게 내던데 왜 출판사들은 재생지로 책을 안낼까..
    장르소설시장에는 재생지책 괜찮은거같은데 재생지로 책내는건 부수가 적으면 손해가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11.11.01 10:18
    No. 6

    미국이라고 스캔본이나 텍본 안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시장이 크고, 사람들의 의식이 깨어있어 스캔본을 다운 받느니 책을 사서 보겠다는 사람이 많은 것이죠.

    개인적인 소견으로, 우리나라도 작신을 잡는다고 해결될 게 아니라고 봅니다.
    작신을 잡으면 제2의 작신이 나올 것이고, 제2의 작신을 잡으면 제3의 작신이 나올 겁니다. 물론 안 하는 것보단 하는 게 낫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멀리 내다볼 때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을 각성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쉽지 않을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고뇌의별
    작성일
    11.11.01 10:38
    No. 7

    그래도 문피아와 같은 싸이트에서 계속해서 캠패인을 꾸준히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4000원 이내의 제생지본을 만들고, 분량은 약간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150페이지 정도로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문피아에서 챔프나,찬스같은 것들처럼 한번씩 묶어내는것도 괞찮다고 생각합니다. 연제주기는 2주에 한권씩정도로 그리고 서점보다는, 서점은 물론 신문가판대에서 판매하는것도 괞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응을 체크해서 괞찮은것은 대여점판매와 서점에 정식 출판을 하는것이고, 이것을 골베를 만들어 공개하여 공신력을 가지고, 홍보를 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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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젊은사자
    작성일
    11.11.01 12:06
    No. 8

    그나마도 현실적인 대안은 e-book 입니다. 아마존 킨들이나 아이폰/아이패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다시금
    작성일
    11.11.01 12:33
    No. 9

    책값을 내리면됨.

    우리나라 책값 OECD국가중 확연히 비쌈
    시장도 좁은데다 주 소비계층에서 살짝 벗어난 장르문학임.

    TV,언론,광고,매체와 연결된 화사한 책표지에 만원받는것보다
    갱지로 만들어서 깔끔하게 250-300쪽으로 4-5천원받는게
    오히려 장르문학 살리는길임.

    롤링이나 톨킨 양장본들도 환율과 GDP,문화의식 등을 감안하면 한화5천원수준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11.11.01 12:57
    No. 10

    어두우울님// 그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아무리 책값이 내려가도, 좀 오버해서 권당 4~5천원도 아닌 2~3천원으로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10원도 안 하는 텍본과 비교가 될까요? 텍본 이용하는 사람들은 책값이 10원으로 떨어지지 않는 한 텍본 다운 받아볼 겁니다. 아니, 책값이 10원으로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서점까지 가려면 버스비 든다고 텍본 다운 받아 볼 거 같네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국민들의 의식이 깨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경제 선진국이라고는 하지만 그건 경제 뿐이고...
    정치나 복지 쪽으로 가면 OECD 국가 사이에서 꼴등급일 겁니다. (실제로 뉴스위크지에서 매긴 랭킹에서, 정치 분야는 우리나라가 꼴찌에서 세 번째였나 ㅡㅡ 그 정도였습니다.)

    물론 국민들의 의식이 깨는 것은.... 많이 힘들고 오래 걸리겠죠.
    일단 기득권 층부터 싸~악 갈아엎어야 하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진풍류남아
    작성일
    11.11.01 14:03
    No. 11

    한국 책값이 비싸긴 하죠...근본적인 대책은 아닐지라도 돌파구의 하나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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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11.01 16:38
    No. 12

    국내 책값이 비쌉니다[...]
    최저 시급 기준으로 일본에 비해서도 비싸요.

    몇 년전에 들었던 일본 편의점 시급이 2500엔, 만화책 한권이 대략 300엔.
    한국은 현시점 최저시급 4230원인가, 그리고 책값은 8천원을 웃돌고 있지요. 고작 장르소설이요.
    사는 책은 사겠지만, 돈 아까운 것들이 많은 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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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적수라
    작성일
    11.11.02 13:51
    No. 13

    작신 가보세요...댓글들 대여점이 없다 책을 못본다..이럽니다. 대체로 대여점에서 800원이나 1000원에 책 빌려보는 사람들이라 이거죠...
    이북에서 1500원정도에 소설 한권올라오면 아마 거의다 구매해서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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