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단기적인 모습이 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 어제 공지 이후 올라오는 글을 유심히 살펴보았지만...
(밤을 꼬올따아악 새앴스읍니이다아.. 밤새 폭풍설샄... 아오...)
뭐랄까.. 눈치 보기라는 느낌이 강렬한..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홍보글들을 볼 때 제목이 낚시성이랄까.. 그런 느낌이 있죠. 일단 유혹하고 보자~? 라는 느낌?
가만히 보면 홍보글 조회수 보통 200...?
한담 같은 경우 300~500
추천은 웬만하면 500 넘어가는 거 같더군요.
그렇다면 차라리 홍보글은 무조건 카테고리만 홍보로 둘 게 아니라 작품명만 제목에 넣는식으로 해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글을 보는 분들이 짜증을 느끼는 건, 제목만 보고 들어갔다가
" 아 홍 보 글 된 장 이 걸 보 러 온 게 아 니 란 말 이 다! "
이게 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아니면 말구요...=_=
저 같은 경우 어느 순간 제목에 이끌려 클릭하려다가 홍보글이면 무의식적으로 기피하게 되버렸... 차라리 노골적으로 홍보입니다! 하면 보게 되더라구요...
뭐.. 절대 작은x일님의 짤방 테러 이후 급소심해진 거라던가 그런 건 아닙니다만... (.....)
격주식으로 하든가, 기존 규정대로 하되 홍보글은 제목만 놓게 하던가 하는 식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규칙대로라면 뭐랄까, 눈치싸움...
홍보 카테고리를 따로 빼면 출사표와 다를 바 없고(...게시판 낭비라고 봅니다, 솔직히)
그나마 접할 기회는 정담란이 더 높다고 보니 그대로 정담란에서 하되 위의 제안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분은 십부제 제안도 내놓으셨던데 그것도 괜찮을 것 같고...
홀수 짝수일로 나눠서 홀수일은 ㄱ~ㅂ, 짝수일은 ㅅ~ㅎ 뭐 대충 이런식으로..
새로운 규칙은 홍보글 자제가 목표니 일단 성과가 있다고 보는 게 맞을 거 같긴 한데... 흠...
그리고 간간히 홍보글 보면 기존의 규칙도 안 지키는 분들도 꽤 있는데... 그런 부분이 더 문제일지도...
전 일단 기존 규칙은 다 지켰었으니 패스.
(....자랑이냐?)
->....
그냥 그렇다구요.
홍보글이 너무 안 올라오는 게 괜히 해일이 몰아치기 직전의 바다를 보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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