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현재의 판타지와 무협을 보는 시선을 봤습니다.
그러나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어른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지금 장르문학에서 판타지,무협을 읽는 독자층은
과거에 비해 많이 커졌습니다.
현재 판타지와 무협을 기존 기성세대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안읽는 사람보다 읽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는게 중요하죠..
우리나라의 판타지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고, 영화나 애니메이션 제작도 들어가게 될겁니다. 그렇게 되면 돈이 되겠죠. 돈만되면 인식변화는 금방입니다.
이제는 소설을 볼수 있는 다양한 경로가 있습니다. 문제는 기존의 질서와 앞으로 생겨나는 방법들에 대한 이해관계에 있어서의 원만한 해결방안이
얼마나 빨리 정립되느냐, 어떻게 정리가 되느냐에 따라서 그시간이 앞당겨 지느냐 뒤로 미뤄지느냐가 달렸다고 보아집니다.
소설의 시장은 커지는데 목표를 잘 잡았으면합니다.
양판형의 킬링타임용 글을 쓰면서 애니화, 영화화를 바라면 안되겠죠 영화와 애니화가 되려면 어쩌면 그 글하나에 몇년을 허비하게 될 수도 있을겁니다.
아무런 확신없이 자신의 글을 믿고 글을 써야 하는 고독한 일이될겁니다.
허나 분명한건 인터넷 연재 싸이트에 들어와서 그런 글을 보고싶어 오는 사람들이 많으냐 작품성을 보는 사람들이 많으냐겠죠. 하지만 현재의 추세라면 앞으로는 이런 연재 싸이트에서도 출판이나 애니화,하는 글을 찾는사람들이 들어올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작가님들과 독자분들이 같이 만들어 나가는것이고 여기 문피아는 선두주자로써 그 일을 할 것이고 지금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하는 중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작가님들은 부디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글에 책임감을 갖고, 냉정하게 평가 해서 부디 자신의 기대에 부흥하는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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