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연재한지 한달정도 됬는데
벌써부터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가장큰 원인이라면 어느 한 부분에서 심하게 꽉 막히네요.
거의 이 한부분을 넘기지 못하고 지금 4일째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이 부분 이지만 100만자 넘는 비축분이 전반적으로
수정을 하고싶다는 점도 한몫하구요.
이 부분만 넘기면 뭔가 되도 될것 같은데 쉽게 넘어가지가 않네요.
게다가 공부와 함께 병행하다 보니 이것만 신경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요즘들어 여러모로 힘이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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