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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의 마도사,
리베르타 공작은 끝없는 연구 끝에 마나와 마나의 충돌을 유발할 수 만 있다면, 그것을 촉발제로 막대한 양의 마나를 동조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마나와 마나가 충돌할 경우에는 작용한 힘 대비 반작용이 1:1.01 정도가 되었다. 아주 미세한 양이지만 반작용으로 나오는 에너지가 더 크다는 것을 발견한 리베르타 공작은 반작용으로 나온 에너지로 다른 마나를 건드리고, 또 다른 마나를 건드리고 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자신이 동조시킬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동조율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략 50배수에서 200배수를 추가로 동조시킬 수 있었다. 이것을 마법계의 일대 혁명이었다. 그리고 그는 이 이론을 분열동조론이라 명명했다(본문 중)
이 분열동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를 이용하여 강대한 전술 마법을 펼치는 마법사를 '워록' 이라고 불렀으며 국가는 그들에게 막대한 권한을 주어 대우해주었다.
일수에 족히 수만의 인명을 사살하는 국가 워록들, 그리고 그 워록들의 각국을 넘나드는 비밀 첩보활동과 작전들.
이것들이 무제한의 마도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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