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3 Overcome
작성
09.07.04 15:49
조회
1,127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028

무제한의 마도사,

리베르타 공작은 끝없는 연구 끝에 마나와 마나의 충돌을 유발할 수 만 있다면, 그것을 촉발제로 막대한 양의 마나를 동조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마나와 마나가 충돌할 경우에는 작용한 힘 대비 반작용이 1:1.01 정도가 되었다. 아주 미세한 양이지만 반작용으로 나오는 에너지가 더 크다는 것을 발견한 리베르타 공작은 반작용으로 나온 에너지로 다른 마나를 건드리고, 또 다른 마나를 건드리고 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자신이 동조시킬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동조율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략 50배수에서 200배수를 추가로 동조시킬 수 있었다. 이것을 마법계의 일대 혁명이었다. 그리고 그는 이 이론을 분열동조론이라 명명했다(본문 중)

이 분열동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를 이용하여 강대한 전술 마법을 펼치는 마법사를 '워록' 이라고 불렀으며 국가는 그들에게 막대한 권한을 주어 대우해주었다.

일수에 족히 수만의 인명을 사살하는 국가 워록들, 그리고 그 워록들의 각국을 넘나드는 비밀 첩보활동과 작전들.

이것들이 무제한의 마도사에 있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9.07.04 16:48
    No. 1

    흠.... 저세상은 갈수록 세상에 에너지가 많아지겠네요... 질량결손에 의한 에너지 생성이 아니라 마나 충돌에 의한 에너지 생성... ㄱ-;;;

    마나가 서로 강한 반발력을 갖지 않는이상 우주가 터질듯 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Overcome
    작성일
    09.07.04 17:00
    No. 2

    소중한오늘 님 // 에너지를 생성하는게 아니라 설정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발력으로 '동조' 작용을 일으키는겁니다. '동조'는 자신이 다스릴 수 있게 주변의 마나의 성질을 바꾸는 거고, 그걸 이용해서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고요, 결국 에너지 총량은 같은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KissMe
    작성일
    09.07.04 17:08
    No. 3

    빵빵칠의 로망을 느낄수 있는 소설인것입니까!! 첩보활동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레벨V
    작성일
    09.07.04 17:09
    No. 4

    핵분열이 생각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eok
    작성일
    09.07.04 17:47
    No. 5

    읏...제 소설에서 구상하고 있던 소재중 하나엿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ings
    작성일
    09.07.05 00:32
    No. 6

    마나와 마나가 충돌할 경우에는 작용한 힘 대비 반작용이 1:1.01 정도가 되었다

    힘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이상, 당연히 선풍기 바람으로 발전하겠다는 것과 같은 말로 해석될 수 밖에 없는듯 하네요.

    그리고 일 수에 수만이라... 워록이 국가에 종속될 이유자체가 없어보이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09.07.05 00:47
    No. 7

    wings님 말씀을 보니...왜 국가를 세우지 않는지 궁금하네요...이런식의 마법혁명이면 워록 4~5명 이면 국가 세우고 남을텐데요...오히려 다른소설들 같은경우 천년마도제국이라고 나올법한 설정!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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