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드를 읽다가 문득 느낀건데,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나이트런과 굉------장히 유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만그런가요?
특히, 조금이라도 잘되게 해주었으면...! 하는 부분에서! 가차없이! 죽여버린다는 점이...
더 웃긴건 머리가 그걸 이해를 하는데, 이상하게 음, 불쾌하다고 해야하나. 가슴이 답답해! ㅠㅠ 아 슬픈건 싫단말이야아아 근데 소설이 재밌어서 어쩔 수 없이 읽게 되네 으앜
아직 중반까지 밖에 안읽었지만, 이스누님편도 그렇고, 그런데 정작 그런 일을 강요당하는 주인공은 별로 안불쌍해 보입니다. 확실히 영웅이라는게 그런 것을 강요받는다고 한다면, 저같으면 그냥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겠어요 ~_~
이상입니다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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