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시대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이런 느낌은 프로즌님의 일곱번째 기사에서도 받았었죠.
어느 정도 이상의 자료를 통해 구현한 현실적인 세계관
재규어 여왕의 공간적 배경은 노디스팅 대륙입니다.
문명은 중세 수준이고 마법도 이종족도 없습니다.
현재까지 어떠한 이능력이나 초인적인 힘도 나오지 않습니다.
왕좌의 게임에서처럼 이곳도 가지각색의 가문들이
경쟁하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왕은 이미 신임을 잃고 타락하였고
왕좌는 다음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문의 영광을 위해 귀족 가문들은 치열하게 다툽니다.
흥미진진한데 ... 왕좌의 게임에서처럼
이 글도 특별히 정해진 주인공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혹은 아직 나오지 않았거나요.
여러 많은 인물들을 보여주고 ... 그들을 통해 전체적인
대륙의 흐름과 양상을 이끌어 나갑니다.
기존 판타지가 식상한 분이라면 재밌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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