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천왕기는 원래는 5권으로(책으로 친다면 1권 당 약360~70페이지 가량 되니 6권 분량이 될 것이고 의성어 많은 책으로 치자면 7권 분량은 충분히 될 것이다.) 구성되어 스토리 라인이 잡혔으나 장제목을 5권까지 달면서 줄거리를 이어가고 보니 10권 분량으로 늘어나 버렸다.
그래서 1부와 2부로 나눈 것이었다.
물론 1부가 어느 정도 인기가 있다면 2부도 집필을 시도할 것이나 그렇지 않을시에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정통 무협을 표방하며 고룡생 특유의 필력으로 승부를 내고 있었다.
무의석적으로 펀이나 댓글을 이야기 했다가 문득 떠오른 것이 거기에 연연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나 싶다.
그래서 전 모든 작품을 두 번만 홍보를 합니다.
나머지는 독자분들의 입소문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작품은 초반에 확 끌어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차분하게 몰입해서 읽으신다면 점점 몰입될 것이며 3권 중반부부터 시작하여 확 달아오를 것입니다.
한꺼번에 몰아서 읽는 것도 좋겠지만 편당 차분히 읽으시는 것도 색다를 재미가 솔솔 할 것입니다.^^
사실 3권부터 본격적이라··· 10권짜리를 감안하신다면 비교적 빠른 편이지요.
많은 호응과 응원을 바랍니다. 나만의 생각일 뿐이겠지만.
그럼 즐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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