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풀잎 님의 세컨드 라이프는
회사 야유회에서 등산을 하다가 샛길로 가려다 낯선 공간에 들어선
임주원이란 평범한 대한민국 30대 남성이 겪는 이계판타지물입니다.
이계로 갔다해서 그에게 특별한 힘이 생긴다거나
모든 언어의 장벽이 사라진다거나
그렇다고 온갖 역경이 그의 눈 앞에 들이닥친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낯선 세계에서 주논 림이란 이름을 얻고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그 속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살아갈 기반을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현재 약 30여편 올려주셨는데
지금까지 주논 림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잘 풀어가고 있습니다.
특별한 악인 없이 잔잔한 판타지 동화 같은 느낌이에요.
어느날 갑자기 내가 있는 곳이 이세계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궁금하시다면 주논 림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세컨드 라이프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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