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 않아요"
세이스의 목소리
크라우스가 쥐고 있는 관측기에선 삑하고 경보음이 들렸다. 순간 잴 수 있는 수치가 넘어간것이다. 크라우스는 멍하니 그것을 내려다보다 이내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세이스는 스티그마가 평균적인 것이 아니라, 평소에는 그저 스티그마를 발현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발현 순간의 마력치는 카인과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이 나올 정도였다.
"이럴 수가."
그는 의외의 결과에 세이스의 몸을 더체크 하기 시작했다.
세이스는 녹색 빛을 내던 눈을 가라앉히며 이내 눈을 감았다
일리시아의 목소리가 떠올랐다.
떠나가는 고아원을 모습. 세이스가 타고 있는 마차를 따라오며 그에게 가지 말라 소리치는 티나.
하지만 후회할 수는 없었다.
스티그마는 머릿속에서 웃고 있엇다
제가 음.... 글쏨시가 부족해서 따와밨어요 글의 이어짐이 좋다랄까요 이글은 처음엔 터질듯 말듯 애타우시다가 지금 뻥뻥 터져나가고 잇습니다 간딴한 입가심후에 맛있는 푸짐한 메인요리가 터지고 있는 글이랄까요?
한번쯤 꼭 읽어 보시라 추천합니다!
전 마법사가 아닌 평민인지라...포탈은 죄송합니다!
그래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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