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표현하면
대한민국 고등학생 아무나 잡아다가 수면제 먹이고 미국이나 유럽 한복판에 떨어뜨리는게 아닐까요?
여러분중 누구라도 그런 상황에서 살아남으실 수 있으신 분?
저라면 아마 1주일은 커녕 3일도 못버틸겁니다
아 미국은 영어가 통하니 접어두고
그럼 인도나 아프리카 쪽은 어떨까요? 이집트나
사막부족들 많은 땅으로 날라가는 고등학생은 이집트라고 가정해보고
드넓은 초원에 떨어지는 고등학생은 아프리카라고 가정해보고
허;; 제 머리론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에서 배우는게 다인 고등학생의 머리로는 살아남고 또 거기서 각종 수렵기술을 체득해나가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고등학생이 나무비벼서 불피우고 이런거
또 동물을 사냥해서 가죽 벗기고 고깃살 발라내고 하는것들
이게 아무나 할만큼 쉬운거면 도축업자들은 다들 굶어죽어야할듯
이건 어른도 쉽게 못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척척해내더군요...
차라리 그냥 고등학생이 아니라 그런걸 찾아다니며 하는 그런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그러한 상황에 놓이면 이해하기 쉽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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