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멸망 300년 후.
살아남은 인류는 장벽을 만들어 간신히 자신들의 안전을 도모합니다.
하지만 장벽 밖은 말 그대로 아비규환.
먹고 먹히고 살아남기 위하여 인간 이하의 짓도 서슴지 않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잡아 식용으로 팔고, 마물들에게 사정없이 짓밟힙니다.
주인공은 임무를 받고 장벽밖으로 향하지만 함정에 빠지고 마는데.
그를 짓누르면 짓누를 수록 악에 받치고 점차 악의 화신으로 변해갑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 이상 가는 악의 덩어리입니다.
주인공의 활약을 지켜봐 주세요.
혼자서 노는 무플방지위원회입니다.
약소하지만.
푸훕. 저의 마음을 드립니다.
능력자분께서 포탈좀 열어주세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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