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름에 끌려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블러디 로드, Bloody Lord가 아니라 Bloody Road라니...
뭔가 멋지지 않나요?
아... 저만 그런걸 수도...
뭐 일단 읽기 시작했어요.
아니 NPC에 의해서 사기당하다니?
뭔가 약간 억지스러웠지만 간지나는 이름과 그 당시에도 많았던 분량을 보고 계속 읽었어요.
어?
갑자기 재미있어지더라고요.
처음 몇 챕터가 사기인 것 같은, 뭔가 작가에게 사기당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뭔가 묘한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이거 게임 소설 아냐?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장르는 퓨전이네요.
Chapter 2.로 이제 넘어갔어요.
오 약간 먼치킨 냄새가 나네요.
이제 시원시원하게 가다가-
이런 적이 진정한 초먼치킨이네요.
레리안이 약간 불쌍해지고 재미있어서 계속 읽게 되네요.
시험하나 망친 걸로 기억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작가님의 사정으로 연중.... 흑....
그래도 요즘 계속 다시 읽고 있는 재미있는 글이에요.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241
(어색한 한국어 죄송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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