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니 18일이 밝았습니다. 아놔! 어쨌든 전 오늘도 중계하러 나타났습니다. 저 보고싶으셨죵? 아니라고요? 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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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7 작품 중 16 작품이 살아남았습니다. 한 분은 출판계약이 되서 출삭을 하셨더군요. 박수쳐줘야 할 일이 맞긴 한데 어째 점점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연은 한 분도 안 계시더라구요 ㅡㅡ! an이 없어요.
1. 달꽃
10259 자 - 98873 자
2. NDDY
9136 자 - 81764 자
3. hinim22
11446 자 - 74142 자
4. 허리케인짱
7134 자 - 64723 자
5. 장물아비
10062 자 - 50548 자
5만자 이상 5분이십니다. 한 명씩 다섯번 쓰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묶어 버렸죠. 인소킹님이 탈락하셔서 세 분이 올라가셨네요.
6. 개쫑이아빠
7553 자 - 47951 자
7. 사막고블린
5394 자 - 45446 자
4만자 두 분이십니다. 3만대 후반이랑 합치려고 했더니 그게 쫌 애매하게 됐더라고요. 당연히 이분들도 하나씩 오르셨네요. 사막고블린님 이천자 차이에요. 그냥 눌러버리세요.
8. Rinn
4182 자 - 38518 자
9. 예극
6359 자 - 37118 자
10. 색향
4896 자 - 36909 자
11. 신현우
4751 자 - 36431 자
12. 펜의아이
4615 자 - 35141 자
35000자 이상 몇명이냐 ㅡㅡㅡ! 하이튼 그렇습니다. 예극님이 무섭게 치고 올라가고 계십니다. 그래서 좀 뒤죽박죽 되어버렸지만 나름 좋은 현상입니다. 그렇죠? 그러고보니 신현우님이랑 색향님은 그대로시네요.
13. 천광룡
4100 자 - 33699 자
14. 실프레인
4735 자 - 32925 자
15. 천백랑
4529 자 - 32778 자
16. 키리어스
4014 자 - 28310 자
마지막 네 분이십니다. 35000자 아래 그룹이네요. 실프레인님이 약간... 아주 약간 글자가 많으셔서 올라갔습니다. 100자 좀 넘게 차이나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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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늘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인소킹
0 자 - 63107 자
제가 이렇게 빨리 나타난 이유는... 이벤트를 해볼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음 일단 참가는 연참대전 참가하시는 분들, 그리고 상품은... 아직은 비밀. 문피아 추천이라던가 뭐 이런 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조건은...
1. 생존할 것.
2. 18일 23시 50분 이후에 올라온 최종 글일것.
3. 분량은 최소 2000 자 이상일것.
입니다. 그리고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23시 50분 이후 수정한 건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 글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그러실 분은 없겠지만 혹시나 하고 한마디... 49분 이전에 지웠다가 50분에 올리는 거 안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 아니 이미 시작이겠네요. 전 오늘 소개 하나 하면서 사라집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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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나 마나를 강화하는 능력을 가진 사내가 그와 같이 특이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길드에 들어가 능력자들을 죽여서 능력을 빼앗으려는 단체들속에서 살아나가며 길드의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입니다.
신족과 마족의 전쟁 중 신족장로 12명은 마왕 아르케스를 없애기 위해 한 신족에게 능력을 모아준다. 12장로의 능력을 얻게 된 신족 아리아는 아르케스와 싸워 처리하는데 성공하지만
아르케스가 죽고 사방으로 퍼지게 된 농축된 마기에 물들고 만다.
아리아는 아르케스와의 싸움으로 힘을 소진한 상태였기 때문에 12장로들은 서둘러 힘을 모아 아리아를 소멸시킨다. 하지만 마기에 물든 능력들은 자신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인간계로 흩어지게 된다.
신족 장로들은 전쟁으로 소진한 힘을 회복하기로 하고 인간계의 교황에게 능력을 회수해 신계로 돌려 보내라고 신탁을 내린다. 교황은 병력을 풀어 능력을 찾던 도중 하나의 능력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 능력은 이미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었다. 교황은 그 능력자를 죽이고 능력을 회수하기 위해 막대한 병력의 손실을 입어야만 했다.
마침내 교황은 능력을 회수하는데 성공하였지만 그 능력의 위력에 매료된 교황은 신계로 돌려보내지 않고 자신이 갖도록 한다. 그리고 다른 능력들도 갖기 위하여 능력에 관한 모든 문서를
소각하고 신탁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차없이 죽였다.
그리고 자신만의 세력을 동원해 능력을 찾아나선다.
교황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알게된 몇몇 단체가 생겼고, 그들 역시 능력자를 자신 편으로 만들기 위해 찾아나선다.
시간이 흘러 여러 단체들의 추적과 위협에 진저리가 난 한 ‘포탈’의 능력자 알카임은 자신만의 길드를 만들어 능력자가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힘을 키워 나간다.
이 소설은 주인공이 ‘여러 단체들은 그 힘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혹은 죽여서 자신의 가문이 그 힘을 소유하기 위해 , 또 어떤 능력자는 더 많은 능력을 얻기 위해 능력자들을
죽이는’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나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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