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추천바랍니다.
회귀의 장을 같은 담백한 작품들을 바랍니다.
로맨스가 끼어드는 작품은 뭐랄까... 끝에는 그쪽으로 치우치게 돼더라구요
사랑보다는 우정? 사랑과 우정의 중간이라고도 할수있는 미묘하지만
초월한다고도 할수있는 그런감정이라면 괜찮지만....
로맨스 사랑이라고 딱 정리할수있는 감정은 뭐랄까.. 끝이 보여서요
상투적인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전 꼭 정의가 이긴다는 식의 작품보다는 악인이라도
자신만의 정의를 가진다고할까 그런인물이 주인공인 작품도
추천바랍니다.
사실 전 그런인물에 더 공감이 가거든요
뭐라뭐라해도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지요
선의라고해도 자신의 만족감이 동기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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