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과 제목에서 포스가 폴폴 흐르지 않나요? ^^
일단 성실연재되고 있고, 14편이 올라와 있습니다.
[생존시대]를 추천하는 이유는 카프카 님의 [길 위의 사람]을 떠올렸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길 위의 사람]은 음울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하는데, [생전시대]는 액션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한편, [엔트로피] 쓰셨던 분의 다른 글, 아마 [나르시스]인 것 같은데요, 그 글의 설정과 이 글 [생존시대]의 설정을 비교해보면, 유사한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존시대]의 설정은 아직은 유동적인 상태인 것 같습니다.
화약/전기/기계 없이 육체의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 시대가 닥치면, 사는 게 팍팍해지겠죠. -_- 강원도 산골에서 서울까지 걸어서 돌아가는 여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좀비를 뚫고서...
자유연재-판타지-핵지뢰-[생존시대]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5045
(뱀발1) [길 위의 사람] 작가 필명을 '카프카'로 기억하고 있고요, [나르시스]와 [엔트로피]는 제목을 반대로 썼을 수도 있습니다. 필명은 기억 못하고 있습니다.
(뱀발2) [생존시대]의 서장만큼은 비추하고 싶은데, 본편에 해당하는 글은 충분히 추천을 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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