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문주님 말씀하시길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눌러야 하기 때문에 추천을 눌러달라는 말은 하지 못하게 금지하였었지요. 그런데 이 버튼의 목적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뿐더러, 상당히 귀찮은 일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댓글이나 선호작, 조회수에 비해 변별력이 조금 떨어지지 않나 싶긴 합니다만(뭐, 누르시는 분들은 어차피 누르시지만요.)
그 점과 관련해서 이전에도 건의한 일이긴 한데, 특히 외국에 사는 제 입장 상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편 추천' 이거 누르면 다시 새로고침 되는 게 무지 힘들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번편 추천하고 다음편으로 넘어가기' 같은 기능이 있다면 추천하기도 편하고 좋을 거 같은데, 기술적으로 힘든 부분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추천을 해달라, 추천이란 게 있다 해주면 고맙겠다, 이런 걸 요구하는 게 현재 불가능한 상황인데(1회라도 요구시 골베 등 베스트 탈락이었지요? 아마?) 그러면 문피아 차원에서 추천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홍보 OR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 되어야 추천이 좀더 변별력을 갖춘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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