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그냥, 모두 건강 하시고 모든 활동에 득템(아들이 그,러,네,요, 득템하세요가 좋은 말 이래요.)하세요.

등록 안하고 눈팅한 세월까지 하면..문피아를 들락 거린 지도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세월을 많이..많이..넘었네요.

다름이 아니라,

글을 읽는 분들이 글을 쓰는 분들보다 먼저 불을 피우는 걸 말하고자 합니다. 읽는 분들이 어떤 댓글을 쓰던지, 악플이 아니면, 글을 쓰는 분도 삭히는 데..

댓글은 댓글 입니다.

악플이 아니면, 글을 쓰는 사람이 참고하고 소화를 하든지, 마음에 안 들면 무시하면 되는 게 댓글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읽는 분들이 말을 합니다.

..댓글을 보면, 맨날 고맙고 건필하고..

문피아의 모토가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로 압니다.

그것보다 먼저, 글을 쓰는이가 읽고 반응해햐 할 댓글을, 왜, 같이 글을 읽는 사람이 반응하는 지가 궁금해요.

막말을 하면(xxx xxx xxx xxxx x xxx xx) 이렇게 되겠지만,

읽는 분은 그냥, 글을 쓰는 분과 '만' 대화 하는 게 옳다는 의견 입니다.

댓글은 같이 글을 읽는 사람의 의견 입니다.

악플을 매도하는 건 그나마 이해가 가지만(솔직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의도적인, 4가지 자체가 없는 댓글이 아니라면 악플은 아니라는) 왜, 같이 글을 읽는 사람이 내놓는 의견에 'XXX XX ㅌㅌ XX'하는 건지..

조금은 생각을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