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적절한 어그로... 죄송합니다. 드립이었습니다.]
아, 사람들이 홍보보다는 추천을 쳐준다는데.
제 실력에 그런 걸 바라는 건 사치이므로 홍보를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소박하고도, 화려하고, 기괴하기도 한 특이한 판타지.
쉬엄쉬엄 읽으실 수 있는 여유롭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진상하기에 앞서 인사를 드립니다.
미사여구 따위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드셔(읽어)보신 뒤에 판단해주세요.
황금, 가장 화려한 것.
호밀, 가장 소박한 것.
쓴 걸 알아야, 단 맛도 아는 법.
소박한 걸 알아야 화려함을 즐길 줄 아는 법.
향긋한 노을 냄새에 젖은 이야기를 여러분께 진상합니다.
(어릴 때 껴안고 자던 익숙하고도 그리운 냄새를 가진 곰인형처럼, 황금 호밀이 여러분을 향해 찾아갑니다.)
포탈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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