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던책인데 내용은 기억나고 제목은 기억이 안납니다.
소설의 시작이
주인공은 뚱뚱하지만 한 지역부호의 아들인데 주인공이 있는 지방으로 친구들과 놀러 온 무림여협을 보고 반하게 됩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그 여자(여주인공1)와 같이 있던
여자 두명(여주인공2,3)의 장난으로 착각을 하게되는데요.
여주인공1에게 고백을 한다는 것이 장난에 속아 여주인공2의 체형의 여자에게 고백을 했지만 여주인공3의 목소리로 자기는 천하제일인이 아니면 안된다고 거절을 합니다. 그때부터 주인공이 미쳐날뛰기
시작하는데요 집 주위의 무관들을 돌아다니며 무공을 배우려 하지만
폭력을 동반한 거절을 당하고 아들을 안쓰럽게 여긴 아버지가 가벼운 마음으로 총관에게 거금을 주고 무공 비급을 사오라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그 무공비급을 배우고 유쾌하게 미친상태로 자신이 천하제일인이 된것을 증명하기위해 강호로 출두하면서 소설이 시작합니다. 주인공행동이 유쾌하면서도 주위사람이 보기엔 미친놈처럼 보이는것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나중에 여자 3명과 어떻게 되었는지 자세히 소설로는 안나왔지만 중간중간에 행복하게 됬다고 묘사한것으로 기억나는데요.
내용은 어렴풋하지만 자세히 생각나는데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제목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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