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큐브를 연재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첫 번째로 저는 북큐브 연재를 하는 것이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유료연재를 하고 나서 연중을 해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되겠죠.
두 번째로 북큐브 연재 후나 연재중에 책으로 나오는 것도 저는 환영입니다. 일단 그동안의 내용은 같아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책으로나온다면, 선택의 폭이 2가지로 늘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어차피 돈내고 연재를 봤지만, 내용상 책과 연재분이 같다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유료연재를 할때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중간에 책으로 나오는 것이아니라
'연중을 했을때가 독자를 우롱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요
또한 그러한 점이 있기때문에 책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책으로 나오면 중간에 안나오는 글은 거의 없으니까요.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간에 조기 종결을 하건 하더라도 끝맺음을 내니까 말이죠..
실제로 보면 북큐브에 연중 작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욕과 비슷한 말을 합니다... 쌍욕은 안해도.. 말이죠..
그래서 제 결론은 '북큐브 연재는 찬성' 두번째 '중간에 책내도 내용이같으면 찬성' 가장중요한 '그러나 책내든 뭐하든 중간에 연중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큰 일' 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문피아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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