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와 신하
공주와 기사
여자가 높은 신분이고 남자가 낮은 신분인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슬프고 감동적인 로맨스 소설을 보고싶어요.
해피엔딩보단 눈물을 머금고 단념하는 새드엔딩이면 좋겠어요. 남주인공의 성격은 무뚝뚝하고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속으론 따뜻하고 남모르게 챙겨주는 차도남 스타일이였으면 좋겠고
여주인공은 처음엔 남주인공에 관심이 없고 쌀쌀한 남주인공를 싫어하지만 점점 남주인공의 매력에 빠지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단념하는 슬프고 아름다운 로맨스 소설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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