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사극을 보는 듯한 고우미님의 역사속으로

즐겨보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헌데 오늘 특이한 제목의 글을 한편 발견했습니다. 역사속으로 로맨스란에 있는 작품인데 로맨스스러운 느낌의 제목이 아니라 무협의 느낌? 뭐 그런 느낌이 들어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느낌 재미있습니다. 정말로 한편의 사극을 보는 느낌입니다.

대략의 내용은 레지던트를 마친 남자주인공이 군 복무를 위해 타게된 의료선에서 사고를 당해 임진왜란이 끝난 직후의 시대로 넘어간다는 설정입니다. 문체가 좀 문피아 성격에 맞는 문체가 아니지만, 읽을만 합니다. 아니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기존의 무협이나 판타지물에 살짝 질린분들에게 한번 권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아침안개]

아직 카테고리가 안 만들어졌군요.

[한뫼1]

어떻게 찾습니까?

[에테시안]

자유연재 로맨스란에 가서 읽고왔는데 재밌네요.
좋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종종 검색해서 읽어야겠네요.
아직 프롤로그까지 6편밖에없다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운상월]

오오...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