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불운의 개연성에 관한 것

운이 좋거나 나쁘게된 이유가 나오지 않는 소설에서 단순히 주인공이 불행하기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개연성이 없는 것이겠죠?

예로 들자면 가위바위보를하면 무조건 진다,복권 1등,해외여행중 지갑을 잃어버렸다.(털린 것이 아닌 잃어버린 경우) 등이 있겠네요.

사족으로 미소녀랑 얽히게 되면 그건 더 이상 불행한게 아닙니다!!

[별무늬]

1페이지 전부 한담카테고리 게시글이군요.

[幻形]

네? 별무늬님 한담카테고리에 들어가신게 아니실지....;;

[별무늬]

아아 그렇네요.
제가 한담카테고리를 들어가지 않는데 오랜만에 눌러서 그런지 이런 실수를

[[탈퇴계정]]

아예 그런 부분을 소재로 잡은 거라면 모르지만요. 네이버 웹툰 '놓지마 정신줄'의 대박순처럼.... 뭐 그건 스토리 웹툰이 아니긴 하지만.

뭐 주인공이면 운 좀 좋은 건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만, (애초에 썩 높지 않은 확률이라 하더라도 '그게 당첨된 사람'을 주인공으로 했다고 볼 수 있으니까)

그 운이 결정적인 요소여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순수한 운'은 더욱요.

[범과같이]

어느정도 행운(복권 당첨 등)은 이해해줄 수 있죠. 하지만, 그게 너무 반복되거나 그것에만 의존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죠..

[알데뮬러]

에스카플로네의 행운병이 생각남요...어차피 행운과 불운은 동전의 양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