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1,000자씩 적으려니 미치겠네요.
예전 HOMM기반 웹게임에 중독되어서 30위권 달리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만둬야 되는 것은 알고, 또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두기는 아까운...(이게 바로 도박에서 손을 못 떼는 이유라는데)
학교 다니면서도 계속 걱정되서 사방에서 접속해서 하던...
분명히 자거나 뭔가를 해야 할 시간인데 컴퓨터를 붙잡고 있습니다.
뭐랄까... 11,000자를 안 적으면 금방 내려갈 것 같아서 미친 듯이 몸을 끌고 11,000자를 적는데 정말 사람이 할 일이 아니더군요...-_- 다른 분들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웨에엑......
8일을 어떻게 또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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