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부진. 2학기 개강 등등...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3번째 습작은 조기종결 하게 되었습니다.
불명예스러운 일이 아닐까 싶어 리메이크를 준비하고 있지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매듭을 짓습니다.
어쨌든, 조화공주는 1권 분량을 끝으로 완결을 짓게 되었습니다.
선호작 해주신 독자님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물고기는 이만 물 속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저 시원섭섭한 마음 뿐입니다.
조금 더 신경쓸걸 하는 후회도 남는...
이번 소설은 특히 애정을 쏟았던지라 더 후회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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