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서
거의 매일 꾸준히 글을 썼습니다.
처음 글 썼을 때 살짝 힘들었던 것과 달리 계속 쓰다보니,
글쓰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더군요.
그치만 항상 제가 원했던 수준에 못미치는 그런 기분이였는데
오늘 드디어 제가 원하는 수준에 다가갈만한 글을 썼습니다.
글을 쓰고 보니 완전 기분이 좋군요.
평소에 글을 쓰는 게
참았던 오줌을 싸는 기분이라면
지금은
몇주간 묵혀뒀던 변비가 해소되는 느낌이랄까!!!
이 맛에 글을 쓰는 거 였군요!!
비록 오늘 글도 필력이 뛰어나신분들과는 차이가 있을 지라도
오....... 엄청 기분 좋네요!!!
매일 이정도로만 쓰면 좋으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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