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그냥 취미로 글을 끄적거린게 3년 전인데,
어느새 벌써 연애 소설 완결내고
이젠 판타지 1부를 끝냈네요~
(비록 출판도 없이 비공식이지만~ 제가 후련하니 됐겠지요 와하하하!)
맞춤법 개판, 오타 수두룩이라~ 한글, 워드 맞춤법 툴 돌리면 무슨 한달 안감은 머리에서 비듬 떨어지듯 오타들이 나타나지만 ㅋㅋㅋ 그럼에도 어떻게 저떻게 끝냈습니다.
기쁘네요. 허접하기 그지없는 실력이지만, 그냥 저냥 후다다다닥 열심히쓰다보니 완결.
야아, 이거 되돌아 보니 엉성하기 그지없네욬ㅋㅋㅋㅋ 그럼에도 선작이 800개 되서 너무나도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ㅠ.ㅠ....
와. 진짜 멀리 왔단 생각이 드네요.
이거 처음 썼던게 2년 전인데 말이죠.
케릭터도 다 갈아 치우고. 한 10만자 쓰다가 뒤집어 엎기도 하고~
옆에서 뭐라 뭐라 해도 혼자서 끄적 끄적 거려 끝냈습니다.
상쾌하네요. 우하하하하 이게 바로 카타르시스인가~
근데, 이제 1부 끝난거라 아직 갈 길이 많네요.
가장 인기 많은 고블린 양(무려 여자입니다) 이름도 붙여줘야 하고, 옜날 옛적 과거 얘기도 잔뜩 적어야 하니까요~ 우헤헤헤헤헤헤헤헤!
아, 어쨋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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