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일반이나 뉴웨이브랑 비슷한 정도였는데
요즘은 무협에 이어 두번째 블루오션을 형성하고 있네요.
조회수 3자리에 근접하는 작품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연란에서 이정도면 대단한거지요. 심심하면 한번 둘러보세요^^
작품 내용도 단순 로맨스보다는 다른 주제에 로맨스를 접목한 스타일이라서 많이 오글거리지 않아 남성 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기본적으로 대부분 현대물이다 보니 현실성과 개연성에 신경을 쓰게 되어서 독자들의 거부감도 적은듯 하고요. 이건 그냥 저 나름의 해석입니다. 정말 그런 이유인지는 모르겠네요.
하여튼 요즘은 제가 문피아 연재를 시작한 이래로 자연란 로맨스가 제일 흥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로맨스의 강점이라면 역시 정연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것이지요. 저도 그래서 로맨스 장르 많이 애용합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