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자추 받습니다. 조건 있습니다.

1인칭 관찰자 시점의 글일것.

그게 답니다.

무협이든 판타지든 로맨스든 SF건 다 좋습니다. 제가 최근에 같은 시점의 글을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참고할 만한 작품이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뿐이라서 말이죠. 아래에 한번 추천조작에 대한 소감과 함께 요청을 해봤는데, 조작에 대한 반응이 너무 세서 두번째 주제에 대해선 아무도 반응을 안 주시더군요.

문피아에 있는 글 아무거라도 좋습니다. 1인칭 관찰자 시점의 글을 주세요!! (혹시 글 전부가 그렇지 않더라도, 예를 들어 모 작품의 3장 이라거나 모 작품의 외전 등 1인칭 관찰자 시점인 일부분이라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용)

능력자 분들의 많은 도움 바랍니다!

[[탈퇴계정]]

자추 합니다!!!

반 마신 한 ( 퓨전 / 정규 / 3권 분량 / 2권 - 5챕터부터 1인칭)
요즘 연재를 못 했는데 해도 되려나..(먼 산)

근데, 참고하실 꺼면 딱히 크게 참고는 안 될 듯.ㅇㅇ

[핫토리3세]

남이 보고 참고할 만한 글은 아니다만, 하얀 여우 이야기라는 제 글은 1인칭주인공 시점입니다.

[공간의경계]

반 마신 한 읽어보러 갑니다.ㅎㅎ 미사님 제가 찾는 건 1인칭 관찰자 시점이요.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다. 두분.

[오서희]

왜.. 예전에 1인칭 관찰자시점으로 나온 무협작품이 있었던거 같네요.
뱀(같은걸로 기억함)이 중원을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구경(?여행?)을 했던 작품이 있었던거 같은데... 제목은 밑에분이 ㄷㄷ

[[탈퇴계정]]

헉, 잠깐. 1인칭 관찰자군요.(...)
마음이 급했어;;; 1인칭 주인공입니다. 죄송.;;;

[테메르]

1인칭 관찰자는 흔하지 않은데요..

[슈호프]

예전에 읽었던 마왕의 육아일기가 1인칭 관잘자 시점 같은데 확실한게 아니라서 장담은 못하겠네요. 그 관찰자가 신에 가까운 존재 같아서(불사조였나..?) 3인칭 관찰자 시점 같기도 했어요.

[박상준1]

꼭 무협 판타지나 문피아 연재 소설이 아니라도 괜찮다면 천명관의 '나의 삼촌 부르스 리'를 추천합니다.
저는 이 소설을 무협의 아리러니로 읽고 있습니다(현재 연재 중). 무도인을 자처하는 주인공, 청산가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공의 여고수, 의리의 사파 무림인, 사이비 무림인 등 다양한 인간군상이 등장합니다.
<a href=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CurrPage=52&blogid=Bruce_Lee&catseqno=&selYear=&selMonth=&selDay=&allType= target=_blank>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CurrPage=52&blogid=Bruce_Lee&catseqno=&selYear=&selMonth=&selDay=&allType=</a>

[공간의경계]

후아! 박상준 님. 제가 꼭 찾던 소설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전문 작가님이 쓰시는 소설이라 재미도 있지만, 역시 공부가 되는 부분이 있네요. 다른 분들 모두 반응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르니보레]

자추해봅니다.<휴먼 에이지>
게임소설로 아마, 전지적 작가 시점이랄까요?
그래도 일단 추천염!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98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98</a>

[생강빵]

그거 뭐지... 고등학생인가 중학생 교과서에 나오던 박완서님이 쓰신 옥상위 민들레꽃 인가 그 단편도 1인칭관찰자시점이었던 것 같네요. 중간에 주인공시점으로 변환도 되긴하지만...

[생강빵]

방금 검색하니까 옥상의 민들레꽃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