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 하나요. 어버버버 어버버 어버 어버버버 어버버? 그제와 어제 글을 쓰지 못했으니 오늘은 분발해서 써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문피아에 들어왔는데 정말 깜짝 놀라다 못해 내일 아침까지 잠이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출판제의가 왔습니다.
솔직히 문피아에서 연재를 하면서 - 벌써 2년 됐군요. 뭔가 감회가 새롭긴 한데…. - 출판을 꿈꾸지 않았던 건 아닙니다. 아니라는 말이 거짓말이죠. 그런데_그것이_현실이_되었스빈다.txt
혼자서 헛물을 켤 만큼 세상을 헛살았던 건 절대 아니니 우선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할 듯합니다만, 이런 일을 겪어보신 선배(?)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연무지회에 냉큼 달려갔습니다만, 가입해도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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