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물 하나 추천합니다.
디딤돌n님의 열아홉아버지
연상과 사귀다가 애가 생겨서.... 가출(?) 하게 된 고등학생의 이야기 입니다.
분명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고 잘못된 일이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법대로만 규칙대로만 가는게 아니잖아요?
짠하고.. 안타깝고...
혹 '아기와 나' 라는 만화책을 보신 분이 있으실 지 모르겠지만 저는 글을 읽는 내내 오버랩 되더군요.(설정등은 틀리지만 아기를 키운다는 점에서요^^)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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