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을 주제로 한 소설은 별루 없습니다.
상업적으로 인기를 끈 정령 관련 글도 별루 없습니다.
왜 항상 정령 관련 판타지 소설은 4대정령 불,물,바람,땅
이것밖에 없을가요?
하룬의 나오는 하수구에서 오염된 에이션트 정령 싸가지
이런 시도는 참 좋다고 봅니다.
대체 왜 작가님들은 항상 고정화된 4대정령만 생각하시는지요?
저의 작은 상상으로는 정령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듯 한데 왜 항상 정령 관련 주인공 글은
4대정령 과 정령사는 마나에 상관 없는 정령력이라는 하나의
친화력으로 최강의 먼닭 케릭이 되야 할가요?
4대 정령으로 땅을 뒤집고 산을 없애버리고 지진을 일으키고
대지를 물에 잠기게 하고 모든것을 붙태우는 당해낼수 없는
먼닭케릭이 되야할가요?
왜 정령사는 항상 엘프가 주류여야 하고 왜 정령사의 이미지는
항상 자연에 관대하고 깨끛한 이미지여야 하나요?
반대로 정신계 정령이나 물질계정령 환수계정령등 어차피
판타지 아닙니까? 상상만으로는 다양한 계열의 정령이 탄생 가능
한데 작가님들은 항상 4대 정령의 대한 고정된 시각만 보이시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정령사가 음울하고 사악하고 드럽고 못생기고 복수에 불타고
정령사가 먼치킨이 아니라 힘에 제약을 가진 그리고 정령사도
정령과의 교감을 이루기 위해 즉 강해지기 위해서 수련을 하는
정령사는 없는겁니까?
왜 정령사는 항상 인간과 엘프만 있어야 하는건가요?
드워프 정령사 웨어울프 정령사 오크정령사등 다양한 인종의
정령사도 가능 하지 않을가요?
왜 정령사는 항상 태어날때부터 친화력을 타고 나야합니까?
후천적 노력으로 정령사가 될수 없을가요?
진정한 판타지의 로망중 하나는 정령사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정령관련 판타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예를 들자면 인간에게 부족이 학살당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어린 오크가 어둠의 숨에서 타종족과 몬스터들에게 죽음의
위협을 당하면서 우연히 정신계 정령과 만나게 되고
복수심에 불타 몇십년동안 정신계 정령을 컨트롤 하기 위해서
정령력과 컨트롤을 수련하여 인간에 대해서 통쾌한 복수를한다
이런식의 글은 어디 없을가요?
정말 이런 정령관련 판타지글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들 화이팅 하시고 항상 재밌는 글 창작하셔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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