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지 며칠 되지도 않은 것같은데 벌써 22편이네요.
요즘 강철의 기사들 N이 뜨면 기쁘기가 한량이 없습니다.
먼치킨 판타지이지만 주인공의 강인함과 시크함에 반했기 때문일 겁니다.
묘사력 역시 발군이라서 판타지 영화보는듯 선명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취룡님의 전작인 나이트사가 보다 확실히 글의 속도감이 살아있고,
강철의 열제처럼 포스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독자님들 조회수도 떨어질 줄 모르고 수평을 달리는가 봅니다. 작가님들 부러우시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독률로만 보더라도 몰입도가 보장되는 글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추천하더라도 이 글을 읽으신 분은 100에 90분은 끝까지 읽으시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게시판을 새로 개설하셨더군요. 전에는 나이트사가 게시판에 달아서 올렸거든요.
백문이 불여일견.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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