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독자의 취향에 의해서도 갈라지겠지만,
2~30편쯤은...
눈 깜빡할 사이에 2~3시간은 날려버리는 몰입감 있는 이야기를 쓰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감탄하게 되요..
그런 글을 읽을 때마다 나도 저런 글을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현실은...OTL..;
물론, 제 글을 읽어도 스스로는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지인에게 물어봤을 때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괜찮다는 말도 들었고요..
하지만, 조회수를 보면 맨날 바닥을 기고 있죠... ^O^
하루 하루 지날때마다 선작과 조회수가 줄어드는 걸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ㅠ_ㅠ
몰입감이 있다면 이런 처참한 상황은 아닐텐데 하면서 말이죠;;
몰입감이 있는 소설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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