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계에서의 생존을 현실적으로 다룬 판타지를 읽어보고
Man vs Wild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생으로 짐승들을 씹어먹고,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징그러운 곤충까지 먹는 모습이란...
소름이 돋았습니다.
게다가 갖가지 생존 지식들이 어렸을 때 했던 스카웃활동을 떠올리게 해서 요즘 생존 소설이 급땡깁니다.
완결란의 BC.XXX, 페이탈 하츠 읽어보았습니다.
출판작으로 좀비버스터, 마궁탐험대, 생존 읽어보았습니다.
좀비물 같은 현대 생존물도 괜찮지만, 대신 현장감이 느껴질 수 있는 긴박감이 글속에 스며들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완결, 연재, 출판 안가리고 다 받습니다.
생존 퓨전 판타지 추천해주십시오!
자추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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