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촌치킨 한마리 추천합니다. -방랑기사 쟌도-

따... 딱히 싱촌님이 제 추천 글을 쓰셔서 추천하는 거 아닙니다.

그냥... 재.. 재미있어서 추천하는 겁니다!

저는 글을 쓰고는 있지만 쓰는 양보다 몇 배의 글들을 보고 읽습니다. 특히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보고 있습니다.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느끼는게 가볍고 웃긴 글이 최고라는 생각합니다. 사실 소설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지친 일상에서 색다른 재미를 얻고 싶은 것이죠.

물론 블록버스터 명작 영화처럼 재미있는 글이 아니라면, 어설프게 진지한 글들 보다는 웹툰처럼 가볍고 유머스러운 글이 저한테는 최고입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싱촌님 글들을 읽으며 든 생각이었고요, 방랑기사 쟌도는, 말 그대로 용병출신 쟌도가 아무 생각 없이 여행 다니며 겪는 소소한 사건들을 다루는 일입니다.

아무래도 남자 혼자 다니면, 재미가 부족하니까 부록으로 로리 하나를 들고 다닙니다.

물론 이 로리는 수상함 + 폭식 + 애교로 양념되어 있습니다.

싱촌님 글의 코드에서 나오는 것들은 비평 개그, 전작과 연관, NT 노벨 & 만화 & 애니 등의 내공이 제법 필요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이런 것에 제법 내공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래 포탈타고 가셔서 글 읽으시는 것도 괜찮으실겁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58

그리고 방금 말했지만, 추천 글 써주셔서 추천 다는 거 아닙니다.

정말 재.. 재밌어서 추천하는 거니까 말이에요!

[루드밀라]

흐... 흥! 내가 따... 딱히 볼만한 소설이 없어서 추강하는건 아냐!

[바람피리]

음.. 추천의 내용으론 좀 취향타는 소설인듯하네요~ 라노벨류는 잘 안 읽지만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싱싱촌]

따, 딱히 추천해줘서 감사한 건 아니니까!!
..가 아니라 추천글 정말 감사합니다.

주인공의 라이벌도 슬슬 등장할 것이니 흥미롭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루드밀라]

싱촌치킨의 세계시장 공략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천려혼]

이게 그 데레데레하는 추천글인가요?

[쭈뱀]

조금 위험하네요.

[ALLfeel]

훈훈한 세상

[추기급인]

아이님 귀여우시다..^^

[샆.]

츤츤츤 하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것 같군요.

아, 후추 뿌리는 소리 말입니다.

[아이팟나노]

전자발찌의 스멜이 느껴진다!

[꼴통럭키맨]

아 멍미 ㅋㅋㅋ 전자발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