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죠?"
"...모든 이들의 아버지"
"...신?"
"그 말은...언제 들어도 낯설구나."
신을 만났다.그리고 임무를 얻어 힘을 받았다.
"자네도 알고 있겠지.내가 유일신의 유일 성직자라는 것을."
"....."
만나게 되는 유일신의 성직자.그리고 흑기를 다루는 방법을 배운다.
"왜 이런말 있잖아요.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생을 많이 산다고 좋은 게 아니네.
오래 사는 만큼 나와 함께한 이들이 늙어가는걸 지켜봐야 한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라네...."
시작되는 활성화.일렁이는 뜻 모를 광기...
"이!이 새끼!죽어버려!!"
칼을 들고 나에게 돌진해오는 겁먹은 표정의 핏덩이.
서걱...이미 내 목은 칼에 베였다.하지만...
광기에 휩싸여 웃음을 토해내는 나.
초절정 액션 블록버스터 현세선악판타지 [바빌론]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링크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241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