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휴, 좋은 시절 다 가고 다시 개강시즌이 찾아오는군요. 방학 때가 참 좋았는데 왜 이러나 모르겟습니다. 개강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재미에 비해 선전하지 못하는 작품 하나 추천해 볼까 합니다.
작품 제목은 바로 진 암행어사입니다.
저는 천공의 마사수 작가분이 추천하신 거보고..., 편수가 10편 남짓되기에 그냥 선작만 하고 뭍어두었던 작품인데..., 편수가 쌓여서 오늘 봤는데 첫편부터 멈추지 않고 그냥 쭉 다 봤습니다.
처음엔 현대물인가? 무협인가? 판타진가? 막 이러면서 봤는데 최근 연재편 보니 퓨전판타지 같더군요.
좋아하는 장르, 싫어하는 장르 같은 것을 떠나서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 그리고 재미있는 작품 추가로 추천받습니다. 장르 불문이고요. 무거운 작품보다는 가볍고 유쾌한 작품이 취향입니다. ㅎㅎ 개강하면 많이 못 보니 편수 좀 되는 작품 추천 부탁드려요. 최소한 20편 넘는 걸로요. ㅡ.ㅜ
투베 10위권에 올라가 있는 작품 말고요~. ㅎㅎ
포털 여는 방법 몰라서 쌩고생했군요. ㅡ_-
PS. 추천까지 했는데 작가님이 봤다면 양심상 연참 정돈 해주겠죠. 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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