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ㅜ 넉두리좀 늘어 놓으렵니다.
지금 막 연재하고 왔는데 참.....어두워요.
역시 아직 초반부인데 죽음에 관해 다루는 것은 정말 큰 실수였어요.
처음 시작할 땐 밝게 시작한 소설이었는데 단원이 넘어가 죽음에 관산 소재를 다루니 축축 처지네요.
제목 그대로 슬럼프는 아닌데 슬럼프.
우울한 부분인데도 인내를 가지고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서 빨리 밝은 소설로 돌아올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ps.설마 저만 이런 상황 겪은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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