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서는 한계에 이른, 55세의 나이.
주인공은 55세에 수습기사가 됩니다.
검을 포기하는게 나을 정도로 무학(武學)에 재능이 없죠.
하지만, 어느날 전쟁터에 나가 세기의 대결을 목격하고
튕겨진 대마도사의 공격에 맞아 얼떨결에 과거로 회귀합니다.
과거로 회귀한 주인공은, 55세 수습기사의 삶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안간 힘을 씁니다.
하지만 운명은 주인공의 의도 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기존의 회귀물들이 최정상에서 시작한다면, 주인공은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게다가 알 수 없는 음모와 사악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주인공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현재 연재분은 여기까지 내용이 진행되었고, 아직 많은 것들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비록 프롤로그를 포함해 11편에 불과하지만, 한편 한편 평균 글자수가 5천자 정도 되며 문장이 어색하지 않도록 퇴고에 퇴고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회귀물, 성장물, 그리고 전투씬이 많은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제 게시판에 들러 한번 읽어봐주십시오.
자연 판타지란의, 노병의 귀환<-포탈입니다.
독자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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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반대: 
금강
시링스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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