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약한 선작 목록 <겟 로스트(Get lost)>로 충전해드리겠습니다. 분량은 벌써 50화 가까이 왔습니다.
장르는 판타지 입니다. 일단 시공간적 배경은 익숙하다 못해 이제는 지겨운 서양 중세풍이며(더 익숙한 사실은 두 개의 대륙 중 하나는 동양풍입니다.) 드래곤, 엘프, 드워프, 각종 몬스터(오크, 트롤 등), 마족.......은 나오지 않습니다. 강조합니다. 배경은 익숙하지만 정통 판타지의 이 종족들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러 종족을 창조해 배열하는 것도 아닙니다. (새로운 것은 자주 등장하지 않는 짐승 몇 정도)
자 그럼 도대체 무엇이 나와 어떻게 진행을 시키느냐?
인간과 ‘아울’이라는 존재가 소설을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입니다.
주인공은 휘르라는 청년으로 아울과 얽힌 고리를 4개의 절망과 5개의 돌을 이용해 풀며....복수....-중략- 외모부터 시작해 먼치킨의 요소를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필요에 의한 설정이며 곧 소설의 이야기 속에 ‘먼치킨’이라는 의미자체는 약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초반부에 연애관계에 있어 다다익선 분위기를 살짝 풍길 것 같지만 전혀!! 아닙니다.
로맨스, 액션, 드라마, 유머 등의 요소를 모두 넣고 싶었습니다.
-갈수록 재미있습니다.
-매 편마다 덧글을 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묵혀 두자니 못 참겠고, 그냥 보자니 매일 연재를 기다려야 할 까봐 두렵습니다.
위의 세 가지는 그냥 저의 바람입니다.
낙오하지 않고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그로 인한 분노와 짜증을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19
여기로 오셔서 덧글이라는 무기로 마음껏 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선작하고 잊어버리고 계시거나 안보시는 분들도 어서 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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