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일대의 소원이죠. 건립은 어림도 없고 자그마한 공간이라도 생긴다면 그런 이름을 짓고 싶죠. 추리를 모방한 작품들은 제법있으나 정통추리무협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추리소설은 거의 좋아할것입니다. 저도 물론 사랑합니다.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은 당연히 이곳 문피아의 네티즌 여러분들이죠. 물론 저는 사랑합니다. 그래서 추리와 무협을 통합하여 써보자. 그래서 지금 시도하고 있고, 앞으로도 능력이 닿는다면 계속 쓰고 싶습니다. 아니 앞으로는 정통추리기정신무협장편소설만 쓰고 싶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기도 하고요. 이제 출발했습니다.
원래 정통추리는 처음에는 아주 지루하죠. 그러나 차츰 지나갈수록 작품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이 바로 추리의 매력인 것입니다. 여기에다 무협까지 융합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잘 버무려놓는다면 말입니다. 어쨌든 정통추리무협이니 처음에는 다소 지루하지만 가만갈수록 흥미진진할 것입니다. 모든 추리소설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 매력을 잊지 못해 전 지금도 그 장르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낼 것입니다.
그 다음... 작은 소망도 있죠.
추리무협문학관...
앞서 말했지만 건립은 꿈에서라도 상상도 못합니다. 하나 작은 공간이나마 마련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퓨전이란 것이 무협과 판타지만 섞여야 표전이 아닙니다. 추리와 무협이 섞여도 퓨전이죠. 절묘한 배합만 이루어진다면 그야말로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죠. 저는 매진할 것입니다. 비평란 등을 본다면 무협의 한계가 오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제 사견이지만. 그러나 추리와 배합이 된다면 그나마 생명이 좀 길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짧은 소견일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 나름대로 소신있게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출간되지 않는다고 해도 전 끝까지 밀고 나갈 것입니다. 물론 출간이 된다면 좋겠지만 그나마 알바로 생게를 꾸려나가니 걱정 끊고 정통추리무협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물러서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갈 것입니다. 조회수, 펀, 댓글... 미련 안둡니다. 그거 미련두면 제 작품 접어야 합니다. 일단 외면하고 저는 제 작품을 소신있게 옮겨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끝나지 않은 전쟁입니다. 스토리가 바닥이 날 때까지 전 이 장르에만 매달릴 것이니까요.
수십 편, 수백 편까지라도 말입니다.
아 물론 무협인데 다른 스토리 구상도 하고 있습니다. 그건 차후의 일이고.
제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두서없는 글에 눈살 찌푸리지 마시고 마음 속으로나마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그저 무협과 추리를 사랑하는 한 작가의 푸념쯤으로 들어주시길~
추리와 무협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 사람의 작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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