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는 이렇게 말한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고.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걸 이제야 알았냐고.
한 남자는 다시 말한다.
사실은 지금도 잘 모르겠다고.
게임은 게임이다.
모든 사람들이 한 번 쯤은 그렇게 말한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지 못하는 부류가 있다.
그리고 이 남자도 거기에 속했었다.
하지만 결국 게임으로 흥했고, 게임으로 망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게임은 게임이다!
하지만 말하는 것과는 달리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데...
아뿔사, 그런 그가 마왕까지 되버렸다?
과연 이 남자는 게임을 게임으로서 볼 수 있게 될까?
***
안녕하세요.
화창한(?) 저녁입니다!!!
하늘은 검고, 비도 좀 내려 줬었고...
거기다가 춥기까지!
삼박자가 고루 맞추어진 이 때,
우리 즐거운 하루 보내요!
라고 끝내기에는 일주일에 한 번 할 수 있는
홍보 기회가 아깝네요 ;;
제가 쓰고자 하는 글은 보통 가볍고 중간중간 분위기 환기를 위해
무거운 분위기로 가고자 하는 글입니다.
제 의도대로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즐기자는 의미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우리 같이 즐겨요!
즐거움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잖아요?
자, 여기까지면 됐으려나 ;;
...
으아아! 딱히 신선한 홍보가 생각나질 않아!!!!!
그런 의미에서 정면 승부입니다!
일단 찾아오세요!
ps - 과연 내 글을 끝까지 읽어주긴 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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