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8층의 신화를 읽어 보았습니다. 장르 문학의 현대물은 보통 회장되기 천재되기 그리고 스포츠 스타되기,연예인 되기 인데... 8층의 신화에 주인공들은 적당히 미치기, 약 먹다 중독 되지 않기, 옥상에서 뛰어 내리기 않기가 목적인, 장르 문학의 현대물을 약간 일탈한 작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순수하게 미친 남주와 점점 밝아지게 미치는 여주를 보면 뭔가 제 가슴을 울리는 느낌이 납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순수한 남주와 밝은 여주가 손울 맞잡고 8층을 내려 왔으면 좋겠네요. 기왕이면 내려와서 뭔가 대리만족을 느낄일이 있었으면 더욱 좋구요.
순수한 옛 모습이 그리워진다면 8층의 신화 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올필님 건필 입니다. 일일연재 ... 제발 ...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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